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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져(closures)에서 좌절한 사람을 위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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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라고 알고 있던 클로져를 공부하면서 기록합니다. 어느 순간 이해가 안되는 코드들이 클로져로 이루어져있다는 것을 알게된다음 정리와 적용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정리해 놓습니다. 클로저란? 클로저 는 코드에 전달되어 사용할 수있는 독립적인 기능 블록입니다. Swift의 클로저는 C 및 Objective-C의 블록 및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의 람다와 유사합니다. 라는 정의가 공식문서에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이 개념은 이해가 가지 않았고, 개인적으로는 이름이 없는 함수이고 축약을 위한 다른 규칙들이 있다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실제 저는 아래의 단계에 따라서 클로져를 공부하고 있더라구요. 비슷하거나 아니면 이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미래를 예측 해 보시기 바랍니다. swift 문법을 공부합니다. 그리고 한 단원은 클로져입니다. 그래서 공부했습니다. 나는 클로져를 알고 있는데, 고차 함수인, map, fitler, reduce를 잘 몰라서 공부하다 보니까 클로져까지 왔습니다. 위에까지 다 공부해서 클로져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escaping completeHandler: (() -> ())? 를 만나서 공부하다 보니 클로져까지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이 전 단계를 다 공부하고 왔는데 아래와 같은 request { (result) in completed(.success( data )) } 코드를 보고 막혔다가 공부하러 왔습니다. 한 2개월에 한 단계씩 올라간 것 같습니다. 물론 순서대로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한번의 예제나 하나의 실습으로 익혀지지 않는 것은 확실한 것 같네요. 클로저의 문법 간단한 함수의 생김새와 사용방법 let name = "Leeo" func printName () { print (name) } printName() // Leeo 간단한 클로져의 생김새 let name = "Leeo" let print Name = { print (name) }

모달이 사라진 뒤 테이블 뷰 업데이트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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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개발을 하다보면, 내가 만든 UI에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을 전달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 때 내가 원하는 기능을 동작하게 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어떤 것인지,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Notification , Delegate , closure . 이 것들에 대한 비교는 더 자세하고 좋은 글들이 많으니 실제 사용 측면에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환경 우리는 아래와 같은 코드가 있다고 합시다. 제가 가장 고민없이 만들 수 있는 테이블 뷰 입니다. :) 이해하는데 어렵지는 않죠? add 버튼을 누르고 nameTextField에 이름을 입력하고, 버튼을 누르면 리스트에 추가되는 구조 입니다. // ViewController.swift import UIKit var items: [ String ] = [ "Leeo" , "Hyunho" , "Vabat" ] class ViewController : UIViewController { @IBOutlet weak var tableView: UITableView ! override func viewDidLoad () { super .viewDidLoad() tableView.delegate = self tableView.dataSource = self } @IBAction func didTapAddButton ( _ sender: Any) { let vc = (storyboard?.instantiateViewController(identifier: "AddViewController" )) as ! AddViewController vc.parentsViewController = self present(vc, ani

URLSession 공부의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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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개발 뿐 아니라 많은 서비스 들을 개발하다 보면 네트워크를 다루게 됩니다. 네트워크를 처음 접한 건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서 입니다. 그런데 구현체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고, 네트워크 통신 규약 문서를 볼 수 없는 상태로 사용만 하는 것은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moya 나 alamofire 과 같은 라이브러리들이 어떻게 구현되어 있는지 그리고 URLSession 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정리하려고 합니다. 동기 비동기 네트워크를 공부하기 전에 동기, 비동기를 먼저 공부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왜냐하면 네트워크는 여러가지 요청과 응답이 처리되어야 하는데, 이 작업들이 동기로 처리되어야 하는지 비 동기로 처리되어야 하는지를 판단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면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해당 내용은 여기 에 정리한 적이 있습니다. 네트워크 프로세스 가장 많이 만나는 코드 중 하나를 가지고 예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let urlSession = URLSession(configuration: . default ) // 1. let task = urlSession.dataTask( with : url) { data, response, error in // 2. print(response ?? "no response" ) } task.resume() // 3. URLSession 클래스를 이용해 세션을 하나 만듭니다. 그 세션은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는데, URLSession에 구현되어있는 메소드로 어떤 일(task)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하는 task 객체를 반환 합니다. task는 resume() 으로 실행합니다. 그럼 순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션 만들기 URLSession 은 세션을 만든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코드를 살펴보면 init(configuration: URLSessionConfiguration)

[인터뷰질문 017] protocols을 주니어 개발자에게 어떻게 설명해 줄 것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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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콜이란? 프로토콜은 인터페이스 입니다. swift에서는 특정 기능을 정의합니다. 실제 구현은 하지 않고 정의만 합니다. 마치 설계도와 같죠. 간단한 예제 간단한 예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의 기능을 구현하기에 앞서 일단 정의하려고 하는데요. 자동차가 주행에 필요한 것들을 나열해 봅시다. 간단하게 생각해서 출발과, 정지를 할 수 있으면 자동차가 주행할 수 있겠죠? 앞에 나오는 조건들이 주행에 필요한 요소들이라고 했으니 이 조건들을 모두 갖추면, 주행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한번 설계 해 볼까요? protocol Driveable { func start () func stop () } 이렇게 설계 해 놓으면 이 프로토콜을 채택하면, 아 주행가능하구나 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아래와 같이 구현되겠죠? struct Sonata : Driveable { func start () { print ( "주행 시작합니다." ) } func stop () { print ( "주행 종료합니다." ) } } 사실 위에서 Driveable 프로토콜을 채택하지 않아도 돌아가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 사용할 때 프로토콜을 채택하고 있지 않으면 주행이 가능한건지에 대한 보장이 되지않겠죠? 그렇기 때문에 설계와 기능의 보장을 위해 프로토콜을 정의해서 채택해서 써야합니다. 여러 프로토콜 하나의 프토콜이 한 종료의 기능을 보장해준다면, 여러개의 기능은 아래와 같이 여러개의 프로토콜을 채택해서 구현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거꾸로 이 객체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에 대한 것들은 프로토콜을 살펴보는 것 만으로도 가능 합니다. protocol Driveable { func start () func stop () } protocol Openable { func open () f

[인터뷰질문 016] operator overloading을 주니어 개발자에게 어떻게 설명해 줄 것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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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라이딩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오버라이딩이라는 개념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오버라이딩은 쉽게 말해 같은 이름의 다른 타입의 함수를 정의하는 것 입니다. 두개의 인자를 받아서 더하는 함수를 정의해 보겠습니다. func sum(_ a : Int, _ b : Int) -> Int { return a + b } func sum(_ a : Double, _ b : Double) -> Double { return a + b } print (sum( 3 , 2 ) ) // 5 print (sum( 4.1 , 4.2 ) ) // 8.3 두 숫자의 합을 구하고 싶을 때, 매개별수로 정수와 실수가 들어가야 한다면, 이렇게 한 함수를 오버라이딩해서 사용하는 사람이 편하게 쓸 수 있도록 구현할 수 있습니다. 연산자 오버라이딩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연산자를 오버라이딩 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연산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 - , / , * 등등... 그렇다면, 언제 연산자를 오버라이딩 할까요? 아래 예제를 보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struct Point { var x = 0.0 var y = 0.0 } let p1 = Point(x: 12.3 , y: 34.5 ) let p2 = Point(x: 67.2 , y: 89.6 ) 두개의 좌표가 있을 때, 좌표의 합을 구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쉽게드는 생각은 p1 + p2 하면 x는 x끼리 y는 y끼리 더해주었으면 좋겠는데, 실제 돌려보면 binary operator '+' cannot be applied to two 'Point' operands print(p1 + p2) 와 같은 에러가 발생합니다. 왜냐하면 + 연산자는 좌표를 더하는 것에 대한 처리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위에서 봤던 예제처럼 연산자를 오버라이딩 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struct Poi

[인터뷰질문 015] 두 개의 튜플의 값이 동일한지 어떻게 비교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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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플의 비교 튜플은 이름없는 구조체 라고도 하죠. 튜플이 같은지 비교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 기호를 써줍니다. 여러 예제를 통해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let temp1 = ( 2 , 4 ) let temp2 = ( 2 , 4 ) let temp3 = ( 3 , 4 ) let temp4 = ( top : 2 ,bottom: 4 ) print (temp1 == temp1) // true print (temp1 == temp2) // true print (temp1 == temp3) // false print (temp1 == temp4) // true 당연히 자기 자신과 비교 하면, 같다 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값을 비교하는 연산자 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다른 변수에 할당 하더라도 값이 같으면 true 의 결과값이 나옵니다. 그리고 (2,4)와 (3,4)는 같지 않기 때문에 false 가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tuple은 element의 이름을 지정할 수 있는데, 두 튜플이 같다고 해서 elemene의 이름까지 같음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temp4와 temp1이 다른 element 이름을 가지고 있어도, 같은 튜플로 인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