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와 weak, strong, memory leak의 관계에 대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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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질문에도 자주 등장하고, 스스로도 코딩을 하면서 자주 놓치게되는 부분이기에 실제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되새길 겸 정리하려고 합니다. 먼저 단어들에대서 설명하고,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알고있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순서대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ARC(Automatic Reference Counting)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자동으로 참조하고있는 숫자를 세어주는 녀석입니다. 그렇다면 참조숫자는 왜 필요할까요? 메모리1 - [객체1| 객체2 | 객체3 | 객체1을바라봄 | 객체1을바라봄 | 객체2를바라봄 | 객체3을바라봄 ||| 빈공간들 || ] 위와 같이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객체1이 메모리에서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요? 참조하러 갔는데 비어있으면 크래시가 나겠죠? 아니면 예상하지 못한 동작을 할 것 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메모리에 올라가 있는 이 녀석을 지워도 되는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을 바로 ARC로 잡는 것입니다. ARC가 0이라면? 아무도 참조하고 있지 않으니 메모리에서 해제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을 것 입니다. 반대로 0이 아니라면 어디선가, 누군가인지는 모르지만 사용하고 있으니 해제하면 안된다는 뜻으로 알고 메모리에 남겨둡니다. 개인적으로는 지하주차장 천장에 있는 녹색등과 초록등으로 이 아래에 차가 있는지 없는지 알려주는 장치와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장치가 완벽하게 동작한다면 주차가 되어있다고 빨간불이 들어와있는 구역에 주차하러 왔다가 낭패를 보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ㅎ ㅎ 메모리에서 해제해도 돼, 안돼! 그러면 ARC를 증가시키는 방법을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import Foundation class Student { let name: String let grade: Int init (name: String , grade: Int ) { self .name = name self .grade = grade

정의된 프로콜을 보고도 감이 잘 안오는 분들을 위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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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패턴을 공부하다 보니 protocol까지 흘러들어갔습니다. 문법책에있는 내용은 정말 빌드 시 에러가 나지 않을 만큼만 이라서 이 프로토콜을 정리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protocol 정의 protocol Student { var name: String { get } var grade: Int ? { get } } struct Leeo : Student { let name: String let grade: Int ? } let leeo = Leeo (name: "hyunho" , grade: nil ) print (leeo) 위와 같이 protocol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해서 프로토콜을 정의 해줍니다. 그리고 정의한 프로토콜을 채택해서 구현 해주어야 합니다. 프로토콜에는 크게 프로퍼티와 메소드를 정의 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씩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프로퍼티 정의 프로토콜로 프로퍼티를 정의할 때는 크게 두가지가 신경 쓰입니다. let, var 의 정의 get set의 정의 먼저 let, var를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프로토콜에는 let으로 정의할 수 없습니다. var로 정의해 놓은 변수를 let으로 구현할지 var로 구현할지는 구현하는 사람에게 달렸습니다. protocol Student { var name: String { get } var grade: Int ? { get } } struct Leeo : Student { let name: String let grade: Int ? } struct Vabat : Student { var name: String var grade: Int ? } let leeo = Leeo (name: "hyunho" , grade: nil ) let vabat = Vabat (name: "

adiOS 앱을 만들었습니다!

클로져(closures)에서 좌절한 사람을 위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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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라고 알고 있던 클로져를 공부하면서 기록합니다. 어느 순간 이해가 안되는 코드들이 클로져로 이루어져있다는 것을 알게된다음 정리와 적용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정리해 놓습니다. 클로저란? 클로저 는 코드에 전달되어 사용할 수있는 독립적인 기능 블록입니다. Swift의 클로저는 C 및 Objective-C의 블록 및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의 람다와 유사합니다. 라는 정의가 공식문서에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이 개념은 이해가 가지 않았고, 개인적으로는 이름이 없는 함수이고 축약을 위한 다른 규칙들이 있다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실제 저는 아래의 단계에 따라서 클로져를 공부하고 있더라구요. 비슷하거나 아니면 이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미래를 예측 해 보시기 바랍니다. swift 문법을 공부합니다. 그리고 한 단원은 클로져입니다. 그래서 공부했습니다. 나는 클로져를 알고 있는데, 고차 함수인, map, fitler, reduce를 잘 몰라서 공부하다 보니까 클로져까지 왔습니다. 위에까지 다 공부해서 클로져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escaping completeHandler: (() -> ())? 를 만나서 공부하다 보니 클로져까지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이 전 단계를 다 공부하고 왔는데 아래와 같은 request { (result) in completed(.success( data )) } 코드를 보고 막혔다가 공부하러 왔습니다. 한 2개월에 한 단계씩 올라간 것 같습니다. 물론 순서대로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한번의 예제나 하나의 실습으로 익혀지지 않는 것은 확실한 것 같네요. 클로저의 문법 간단한 함수의 생김새와 사용방법 let name = "Leeo" func printName () { print (name) } printName() // Leeo 간단한 클로져의 생김새 let name = "Leeo" let print Name = { print (name) }

모달이 사라진 뒤 테이블 뷰 업데이트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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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개발을 하다보면, 내가 만든 UI에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을 전달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 때 내가 원하는 기능을 동작하게 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어떤 것인지,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Notification , Delegate , closure . 이 것들에 대한 비교는 더 자세하고 좋은 글들이 많으니 실제 사용 측면에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환경 우리는 아래와 같은 코드가 있다고 합시다. 제가 가장 고민없이 만들 수 있는 테이블 뷰 입니다. :) 이해하는데 어렵지는 않죠? add 버튼을 누르고 nameTextField에 이름을 입력하고, 버튼을 누르면 리스트에 추가되는 구조 입니다. // ViewController.swift import UIKit var items: [ String ] = [ "Leeo" , "Hyunho" , "Vabat" ] class ViewController : UIViewController { @IBOutlet weak var tableView: UITableView ! override func viewDidLoad () { super .viewDidLoad() tableView.delegate = self tableView.dataSource = self } @IBAction func didTapAddButton ( _ sender: Any) { let vc = (storyboard?.instantiateViewController(identifier: "AddViewController" )) as ! AddViewController vc.parentsViewController = self present(vc, ani

URLSession 공부의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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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개발 뿐 아니라 많은 서비스 들을 개발하다 보면 네트워크를 다루게 됩니다. 네트워크를 처음 접한 건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서 입니다. 그런데 구현체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고, 네트워크 통신 규약 문서를 볼 수 없는 상태로 사용만 하는 것은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moya 나 alamofire 과 같은 라이브러리들이 어떻게 구현되어 있는지 그리고 URLSession 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정리하려고 합니다. 동기 비동기 네트워크를 공부하기 전에 동기, 비동기를 먼저 공부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왜냐하면 네트워크는 여러가지 요청과 응답이 처리되어야 하는데, 이 작업들이 동기로 처리되어야 하는지 비 동기로 처리되어야 하는지를 판단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면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해당 내용은 여기 에 정리한 적이 있습니다. 네트워크 프로세스 가장 많이 만나는 코드 중 하나를 가지고 예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let urlSession = URLSession(configuration: . default ) // 1. let task = urlSession.dataTask( with : url) { data, response, error in // 2. print(response ?? "no response" ) } task.resume() // 3. URLSession 클래스를 이용해 세션을 하나 만듭니다. 그 세션은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는데, URLSession에 구현되어있는 메소드로 어떤 일(task)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하는 task 객체를 반환 합니다. task는 resume() 으로 실행합니다. 그럼 순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션 만들기 URLSession 은 세션을 만든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코드를 살펴보면 init(configuration: URLSessionConfiguration)

[인터뷰질문 017] protocols을 주니어 개발자에게 어떻게 설명해 줄 것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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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콜이란? 프로토콜은 인터페이스 입니다. swift에서는 특정 기능을 정의합니다. 실제 구현은 하지 않고 정의만 합니다. 마치 설계도와 같죠. 간단한 예제 간단한 예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의 기능을 구현하기에 앞서 일단 정의하려고 하는데요. 자동차가 주행에 필요한 것들을 나열해 봅시다. 간단하게 생각해서 출발과, 정지를 할 수 있으면 자동차가 주행할 수 있겠죠? 앞에 나오는 조건들이 주행에 필요한 요소들이라고 했으니 이 조건들을 모두 갖추면, 주행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한번 설계 해 볼까요? protocol Driveable { func start () func stop () } 이렇게 설계 해 놓으면 이 프로토콜을 채택하면, 아 주행가능하구나 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아래와 같이 구현되겠죠? struct Sonata : Driveable { func start () { print ( "주행 시작합니다." ) } func stop () { print ( "주행 종료합니다." ) } } 사실 위에서 Driveable 프로토콜을 채택하지 않아도 돌아가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 사용할 때 프로토콜을 채택하고 있지 않으면 주행이 가능한건지에 대한 보장이 되지않겠죠? 그렇기 때문에 설계와 기능의 보장을 위해 프로토콜을 정의해서 채택해서 써야합니다. 여러 프로토콜 하나의 프토콜이 한 종료의 기능을 보장해준다면, 여러개의 기능은 아래와 같이 여러개의 프로토콜을 채택해서 구현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거꾸로 이 객체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에 대한 것들은 프로토콜을 살펴보는 것 만으로도 가능 합니다. protocol Driveable { func start () func stop () } protocol Openable { func open ()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