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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 Hacktober Fest 2020 참가하세요 두 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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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 Hacktober Fest 참가하세요 두 번 하세요! 올 해 초부터 오픈소스에 관심을 가지고, 저도 모두를 위한 오픈소스에 컨트리뷰터가 되고자 이런 저런 노력을 했었습니다. 결과는 대 참패… 물론 어떻게 오픈소스를 시작하는지도 공부했고, 첫 커밋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공부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기여하고자 하는 오픈소스를 열어보았을 때 으악! 하고 덮어 버린 것… 이번에는 올 해 엿보고 있던 핵토버 페스트에 참가 해 보았습니다. 무엇을 해야하는지 몰라서 웹페이지 에 들어가서 소개글과 이벤트 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그 중에 PR을 4번 날리면 티셔츠를 주는 이벤트에 참가 하기로 했습니다. 규칙은 간단했습니다. hacktoberfest2020에 참가하는 레파지토리에 PR을 4번 이상 날린다. 유예기간인 14일 이 지날 때 까지 내가 날린 PR에 Reject 이 없거나 Accept 이 있으면 됩니다. 총 4개의 최종 카운팅이 완료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작 그 와중에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찾아보다가 이런 필터 를 사용해서 기여할 만한 프로젝트를 찾았습니다. 저는 초보자 이기 때문에 good first issue 와 swift 로 제한을 두고 찾았습니다. 매너? 기여 했던 프로젝트 중 참고할 만한 내용이 있어서 공유 합니다. 이슈 창에 들어가보면 현재 문제라고 제기 된 이슈들이 있고, 담당자가 없는 곳에가서 참가 의사를 밝혀달라고 합니다. 만약 다른사람이 이미 진행하고 있는 이슈라면 해당 레파지토리에 가서 기여해달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렇듯 오픈소스에서도 지켜야 하는 예의가 있었습니다. 몰랐었는데 다른 것도 있는지 찾아봐야겠네요. 일합니다 할 수 있는 이슈에 가서 자신에게 할당해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프로젝트 메인테이너?인지 어떤 분이 오셔서 흔쾌히 할당을 해줍니다. 당연히 저는 처음이라 잘 모르니 어떻게 하는지 고민할 시간에 다시 물어봅니다. ...

[iOS] Kingfisher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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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Kingfisher 둘러보기 이미지 서버에서 이미지를 가져다 표시해줄 때 항상 쓰던 라이브러리 입니다. 어떤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기 전부터 웹에서 주소로 이미지를 가져올 때는 항상 써서, 이미지를 불러오는 라이브러리 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본래의 목적은 이미지 캐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번기회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내용은 Cheat Sheet 를 참고했습니다. 이미지 로딩 저도 이 기능 때문에 사용하는 줄 알았던 이미지 로딩입니다. 사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이미지 뷰를 포함해(NSImageView, UIButton and NSButton)에 Extension 으로 구현되에 있기 때문에 setImage 를 사용해 이미지를 설정하면 됩니다. import Kingfisher let url = URL(string: "https://example.com/image.png") imageView.kf.setImage(with: url) 내부의 동작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url.absoluteString 로 캐싱된 이미지가 있는지 확입합니다. 만약 이미지가 캐싱되어 있어서 찾으면(메모리, 디스크 중), imageView.image에 나타냅니다. 만약 찾지 못한다면, url로 요청을 날려 이미지를 다운받습니다. 다운받은 데이터를 UIImage object로 변환합니다. 변환한 이미지를 메모리나 티스크에 캐싱합니다. 이미지 뷰에 표시합니다. 이미지 다운로드 이미지뷰이 이미지를 설정할 때 캐싱이 되어있지 않으면 다운로드 합니다. case .network(let resource): let downloader = options.downloader ?? self.downloader let task = downloader.downloadImage( with: resource.downloadURL, options: opti...

[dev] 오픈소스 기행문 - 문서번역 (만화로보는 https 동작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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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 오픈소스 기행문 - 문서번역 오픈소스 기행문 - 문서번역 만화로보는 https 동작원리 오픈소스에 어떻게 기여하면 좋을지 계속 고민하던 중 처음 기여하기 좋다는 번역을 할 기회가 생겼다. 읽어보면 좋을만한 문서라고 소개받았는데, 원서였다. 읽어봤을 때 내용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한글로 된 자료가 있으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을하다가 내가 번역을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이들었다. git에 바로 기여할 수 있는 형태가 아니라 관리자에게 번역문의를 했고, 흔쾌히 수락 해주었다. 문서는 만화였고, 생각보다 길었다. 번역작업을 하는 중 돈도 안받고 번역을 하는 이유는 정말 공익을 위해서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나도 한글로 된 문서를 많이 읽었으니, 누군가를 위해 한글로 된 자료를 남기고 싶다 라는생각이 많이 들었다. 나의 번역에 대해 어떻게 검증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보내준대로 게시해주었다. 엄청 부끄럽고 창피하기도 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 것을 보고 내 생각보다 더 의미있는 일을 했다는 생각에 뿌듯했다. 또한 게시 후에 티셔츠와 작은 선물을 보내줄테니 주소를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코로나 때문에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오면 착샷이라도 남겨야겠다. 처음 기여를 해보니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재미와 이유가 좀 더 명확해졌다. 조금 더 찾아보고 다음에는 버그픽스 정도의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dev] Opensource에 처음 기여해보고 싶어서 찾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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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source에 기여하기 오픈소스에 기여해보는 첫 발을 내디딘기념 오픈소스를 시작하게 된 동기 개발자로 성장하면서 계속 가지고있던 갈증 중 하나는 협업 이라는 키워드였다. 결국 좋은 개발자란,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개발자 일테니 말이다. 회사에서 하는 일도 성장에 도움이 되지만 자신이 생긱하기에 재미있어 보이는 프로젝트에 좋아하는 만큼 기여해보고 싶다라는 막연함으로 오픈소스를 찾게되었다. 하지만 이번이 첫 도전은 아니다. Github을 처음 알았을 때도, 오픈소스에 관련된 세미나를 들었을 때도 항상 꼭 컨트리뷰터가 되어야지 마음만 먹고 프로젝트만 뒤적뒤적거리다가 접은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떤 프로젝트에 기여하면 좋을지에 대한 검색 방법에 대해 찾아보았다. 이전에 받았던 조언들은, 너가 평소에 쓰는 서비스에서 불편한 점을 개선해 보아라, 오탈자 수정, 문서화작업을 해 보아라 라고 받았지만 와 닿지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 선택한 방법이 내가 사용하고 있는 언어로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 찾기 와 Open source alternative 라는 키워드였다. 결국 처음에 받은 조언과 같은 맥락이다. 하지만 느끼는 시각을 다르게 해 주었다. 내가 돈내고 쓰고있는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과 어떻게 구현되었을까에 대한 호기심이 소스코드를 들여다보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어주었다. 검색경로 hacktoberfest 오픈소스를 프로젝트 찾기를 검색하다보면 가장 먼제 눈에 띄는 페이지 중 하나가 핵토버페스트 이다. Details 페이지에 접속해보면, 친절하게 PR을 날리는 방법 어디서 어떻게 날리면 좋은지도 알려준다. ● Up For Grabs ● Issuehub.io ● First Timers Only ● Your First PR ● Awesome for Beginners ● This is another great guide Github Iss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