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Check In 앱 설명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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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Self Check In 앱의 사용 법을 설명 해 놓은 글 입니다. 1. You can scan QRCode by camera 2. When you scan valid QRCode, You can check data at calendar 3. You can make profile by Sign In with Apple 4. You can create QRCode by create group 5. Also you can join group 6. Enter group code  

[인터뷰질문 020] raw strings 이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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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주제 : Swift  난이도 : 하 raw strings raw strings 는 swift5에 추가된 자연스러운 String을 쓰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입니다. 지연스러운 String은 어떤 걸까요? 아래의 문자열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let naturalString = # "" Hello world! "" # let unNaturalString = "\"Hello world!\"" print(naturalString) // "Hello world!" print(unNaturalString) // "Hello world!" 익숙함에 따라 어떤 문자열이 더 자연스러운지가 다를 수 있을텐데요, 설명을 드리자면 # 기호 사이에 "" 이렇게 문자열을 나타내주는 기호가 있다면, 그 사이에 있는 어떤 특수 문자도 자연스럽게 처리해줍니다. 기존에는 \ 기호를 특수 문자 앞에 붙여서 이 기호가 특수 기호인지 나타낼 필요가 없습니다. 말 그대로 자연스러운 문자열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문장 안에 # 기호를 사용해야 한다면, ## 기호를 문장의 시작과 끝에 붙여주면 됩니다. 활용법 기존에 문자열 사이에 변수를 넣는 방법과 다르니 유의 해주세요! let name = "Leeo" let normalString = "Hello, \(name) !" let rawString = # "Hello, \#(name)!" # let wrongRawString = # "Hello, \(name) !" # print (normalString) // Hello, Leeo! print (rawString) // Hello, Leeo! print (wrongRawString) // Hello, \(name)! 메리트 특정 상황에서 사용했을 때, 메

[인터뷰질문 019] property observers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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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퍼티와 옵져버 swift를 쓰다보면, 다양한 프로퍼티들이 있습니다. 쉽게 변수라고 알고있죠. 그리고 옵져버는 관찰자 혹은 감시자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데요. property observers 를 직역해보면 변수 관찰자 정도가 될테고, 그 내용은 프로퍼티의 수정사항을 탐지하는 것 입니다. 즉 프로퍼티(저장 프로퍼티)에 변경사항이 생기면, 옵져버가 알려주고, 특정 코드블럭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글로만 설명하면 어려우니 코드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lass PointCounter { var totalPoint: Int = 0 { willSet (newTotalPoint) { print ( "점수의 합을 \(newTotalPoint) 점으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 } didSet (oldTotalPoint) { print ( " \(totalPoint - oldTotalPoint) 점이 변경되었습니다." ) } } } let pointCounter = PointCounter () // 점수의 합을 200점으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pointCounter.totalPoint = 200 // 200점이 변경되었습니다. // 점수의 합을 300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pointCounter.totalPoint = 300 // 100점이 변경되었습니다. // 점수의 합을 200점으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pointCounter.totalPoint = 200 // -100점이 변경되었습니다. willSet didSet 이름부터 매우 직관적이죠? 이름에서 부터 알 수 있듯이 willSet은 프로퍼티가 변경되기 바로 직전에 호출 됩니다. 그리고 예상한 대로 didSet은 프로퍼티가 변경된 직후에 호출 됩니다. 그러니 우리가 pointCounter.totalPoint 를 500으

2년만에 개발자를 멈춘 iOS 개발자의 2021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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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의 시작과 함께, iOS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었고, 1년이 지난 시점에 회고를 작성했었습니다. 이제는 3년차 iOS개발자가 되면서 구상하게 된 회고는 작년에 기대했던 내용들과 많이 달라서 스스로도 놀랐습니다. 가능한 순서대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월간 리이오 (1월 1앱 출시) 2년차 iOS개발자가 되면서 엄청난 자신감과 함께, 호기롭게 세운 1월 1개인앱 프로젝트인 월간 리이오를 시작했습니다. 결과부터 정리하면 망했습니다. 한 달에 한개의 앱을 만들 수는 있지만 3개째를 만들던 때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를 천천히 생각해보니 문제점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1. 똑같은 구조와 기술을 반복해서 쓰는것에 재미를 못느낀다 한 달이라는 기간내에 빨리 만들어야 하다보니까, 이전에 만들었던 구조, 코드들을 계속 쓰고 있는것에 지루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물론 같은 것을 반복하면서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앱은 내가 공부하고 싶은 것들을 녹여서 개발하는게 지속적인 동기부여의 방법으로 더 적절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또한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코드를 생산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합니다. 2. 새로운 앱을 계속 만드는 것보다는 기존에 만든 앱을 고도화 하는게 낫다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 이겠지만, 아주 간단한 기능들을 계속 만드는 것보다는 사용자를 생각하거나 아니면 만들어 보고 싶었던 기능들을 계속 만드는게 좀 더 완성도 있는 앱을 만드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갯수에 집작하는 것이 아닌 결과물의 퀄리티에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치 1일 1커밋의 연속일수에 집중할 필요가 없다고 느낀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3. 번아웃을 유발한다 매일 무언가를 만들고 또 기존의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즐거움은 개발을 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퇴근 후, 주말에 계속 이 생각들만 하다보니 어느 순간 너무지쳐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매월 앱을 만들어 내는 것은 나의 라이프 싸이클과 맞지 않

클로져를 이해할 때 따라 쳐 보면 좋은 예제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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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클로져를 공부하면서 정리하는 글이 점점 많아집니다. 그만큼 중요하고, 또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오늘은 클로져를 이해하면서 사용했던 샘플 코드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함수 vs 클로져 함수를 정의하고, 그 함수를 호출하는 것은 많은 분들이 익숙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다음과 같은 코드를 보면 이해할 수 있죠. func sayHi () { print ( "Hi" ) } sayHi() // Hi 클로져는 이름 없는 함수라고 하죠? 이름이 없는 함수를 만들고 이름을 붙여서 호출 해 보겠습니다. let sayHiClosure = { print( "Hi" ) } sayHiClosure () // Hi 그러니까 잘 살펴보면 클로져 앞에 이름을 붙이고 func 키워드 까지 붙이면 함수랑 똑같이 생겨지는 군요! 매개변수, 반환타입 여기서 부터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위의 예제는 아무값도 입력받지 않고 반환하지 않는 아주 단순한 형태입니다. 그렇다면 숫자를 2개 입력받아서 합을 구하는 함수와 클로져를 만들고 비교해볼까요? func sum(_ a : Int, _ b : Int) -> Int { return a + b } print (sum( 3 , 6 ) ) // 9 let sumClosure: (Int, Int) -> Int = { a , b in return a + b } print (sumClosure( 2 , 5 ) ) // 7 결국 우리가 하고 있는 행위는 이름없는 클로져에 이름을 붙이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러면 이쯤에서 왜 클로져를 쓰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언제 함수? 언제 클로져? 위 예제에서 두 숫자를 더해서 합을 반환하는 함수를 위에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뺼샘과, 나눗셈과, 곱셈은 어떨까요? 우리의 함수를 쓸지 안쓸지도 모르는데 구현해 놓는다면 너무나 힘들 것 입니다. 그냥 (Int, In

[인터뷰질문 018] Swift 함수에서 return 키워드가 필요없는 상황은 어느때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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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 키워드 return 키워드는 함수의 반환값을 표시할 때 쓰입니다. 이 함수에서 이 값이 반환됩니다 라는 의미지요. 함수가 무엇인지 반환값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먼저 공부하고 읽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return값이 없을 때 함수에 반환값이 필요 없는경우 당연히 return 키워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func sayHello () -> Void { print ( "Hello" ) } sayHello() // Hello Error 상황 함수가 실행되다가 정상적인 종료가 아닌 예외처리 하는 부분에서는 return 키워드가 필요 없습니다. func devidedValue (numerator : Double, denominator: Double) -> Double { if denominator == 0 { fatalError ( "can not devided by zero" ) //print("can not devided by zero") } else { return numerator / denominator } } print (devidedValue(numerator: 3 , denominator: 6 )) print (devidedValue(numerator: 3 , denominator: 0 )) 함수에서 반환타입이 있다면 반환값을 지정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fatalError() 구문이 있으면, return 하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fatalError() 을 만나는 순간 함수가 종료되기 때문입니다. 한줄로 작성된 함수의 반 func devidedValue ( numerator : Double, denominator : Double) - > Double { numerator / denominator } print (devidedValue( n

swift 에서 dictionary와 NScache의 차이와 thread safe 하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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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다보니 NScache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무엇인지 잘 모르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 걸 모르는 사람들은 Dictionary를 쓴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엇이 비슷했길래 사용했는지, 그리고 무엇이 다르기에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하는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또한 공부하다 알게 된 thread safe 하다는 것에 대해서도 정리하겠습니다. dictionary와 NScache의 비슷한 점 var dictionaryInstance: Dictionary = Dictionary () var cacheInstance: NSCache = NSCache () 생성을 해보면 정말 비슷해서 아무 생각없이 사용한다면 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string을 키값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탐색하는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비슷한데 그냥 사용하면 무엇이 안 좋은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ictionary와 NScache의 다른 점 크게 두가지 다른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NSCache는 디바이스의 메모리가 부족해지면 캐시된 데이터를 삭제하기도 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 입니다 NScache는 Thread safe 합니다. 값의 입력과 출력하는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키값으로 접근하는 것은 같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큰 차이점인 Thread safe 하다 그렇지 못하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Thread safe 하다는 것 해석해보면 thread에 안전하다는 뜻 입니다. 그러면 thread가 무엇인지 우리가 어떤 환경에서 개발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thread란 쉽게 말해 작업의 단위라고 보면 쉽습니다. 우리는 multi-threaded 환경에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려개의 작업은 각각의 thread를 만들고 공유 자원을 이용할 수 있겠죠? 좀 더 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냉장고가 하나 있고, A와 B가 물건을 넣기도 빼기도 한다고 해봅시다. 현실에서의 냉장고는 동시에 물건을 넣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