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 Opensource에 처음 기여해보고 싶어서 찾은 내용

Opensource에 기여하기

오픈소스에 기여해보는 첫 발을 내디딘기념

오픈소스를 시작하게 된 동기

개발자로 성장하면서 계속 가지고있던 갈증 중 하나는 협업이라는 키워드였다. 결국 좋은 개발자란,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개발자 일테니 말이다.
회사에서 하는 일도 성장에 도움이 되지만 자신이 생긱하기에 재미있어 보이는 프로젝트에 좋아하는 만큼 기여해보고 싶다라는 막연함으로 오픈소스를 찾게되었다.
하지만 이번이 첫 도전은 아니다. Github을 처음 알았을 때도, 오픈소스에 관련된 세미나를 들었을 때도 항상 꼭 컨트리뷰터가 되어야지 마음만 먹고 프로젝트만 뒤적뒤적거리다가 접은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떤 프로젝트에 기여하면 좋을지에 대한 검색 방법에 대해 찾아보았다. 이전에 받았던 조언들은, 너가 평소에 쓰는 서비스에서 불편한 점을 개선해 보아라, 오탈자 수정, 문서화작업을 해 보아라 라고 받았지만 와 닿지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 선택한 방법이 내가 사용하고 있는 언어로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 찾기Open source alternative라는 키워드였다.
결국 처음에 받은 조언과 같은 맥락이다. 하지만 느끼는 시각을 다르게 해 주었다. 내가 돈내고 쓰고있는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과 어떻게 구현되었을까에 대한 호기심이 소스코드를 들여다보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어주었다.

검색경로

First PR

아직 어떤 프로젝트를 파야할 지는 정하지 못했지만 오픈소스의 첫 발을 들여놓기 위해 도움을 주는 곳을 찾았다. firstcontributions에서는 기여를 하기 위해 꼭 해야 하는 PR을 한번 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설명되어있다.
별 내용은 없지만, 기여자에 이름을 추가해서 PR을 날리면 머지해준다.
첫 PR이 어려운 사람에게 접근하기 좋은 프로젝트가 아닌가 싶다.
PR이 closed된 후 추천 해준 웹페이지에서 다음 프로젝트를 선택해야겠다.

donaricano-btn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IOS] AppDelegate는 뭐하는 녀석이지?

[git] Github 이슈 라벨(issue labels)

[git] git의 upstream과 origin 헷갈리는 사람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