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질문 021] 컴파일러용 #error 지시문은 어떤 용도인가요?


관련주제 : Swift 난이도 : 하

개발을 하다가보면, 먼저 구조만 잡아두고 나중에 구현을 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때 저는 주로 //TODO: 혹은 //FIXME:를 적어놓습니다.

그러면 Xcode에서 도큐먼트 메뉴에서 시각적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자주사용하던 기능이었는데, 불편한 점이 하나 있어습니다. TODO:는 문자열 찾기로 찾아갈 수는 있는데, 구현을 까먹었을 때 이를 확일할 만한 방법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컴파일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이죠. 나 자신의 실수를 막기 위해서 사용하는 안전장치가 필요했습니다. MustTODO와 같은 기능이죠.

그래서 그 뒤로는 꼭 다시 돌아와야 하는 경우에는 컴파일러용 지시문을 사용합니다.

컴파일러용 지시문

#warning("message")#error("message")를 사용합니다.

그러면 컴파일을 했을경우 경고문이나, 에러문구가 Xcode의 왼쪽 네비게이터 중 에러 쪽에서 메시지가 출력됩니다. 아 이 부분을 꼭 구현했어야 했지 처럼 컴파일에 경고를 띄워주거나, 에러를 일부러 발생시킬 필요가 있을 때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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