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주접 떨면서 살고 싶어요
앱에 하나쯤은 있는 명언을 보여주는 앱들 다들 하나쯤 있으시죠? 그런데 그 앱들 앞에서면 힘이날 때도 있지만 잘해야한다는 압박감과 스스로 반성만하게되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나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도와줄 문구를 보고싶다라는 니즈가 생겼고, 마침 지하철에서, 버스정류장에서 끝없는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생일축하를 받는 연예인들이 생각났습니다. 물론 이 또한 압박감이 될 수는 있겠죠. 하지만 나도 저런 칭찬과 축하를 매일매일 받고 싶다라는 생각에 아주 간단한 앱을 만들 생각을 했습니다.
바로 매일매일 나와 같이 주접을 떨어주는 오늘의 주접!
앱의 기능과 내가 해결한 문제
큰 기능은 없습니다 다만 내가 마음에 들 수 있게 위젯을 꾸미는 기능과 문구 업데이트에 대한 설정이 전부입니다.
이전에 만들었던 앱들에 비하면 너무나 작고 하찮은 기능들입니다. 배경색상을 바꾸고, 폰트를 바꾸고, 주접을 떨어준 사람이 누구인지 보여주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말 그대로 주접 꾸미기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것 들
자기 효능감, 자존감 회복을 위해서 꼭 커뮤니티를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문 의사의 소견이나 나와 비슷한 사람들의 위로를 들으면 좋겠지만 그 것들을 만들어 주는 사람은 없고 내가 만들자니 너무나 큰 노력을 해야하기에 더 작은 해결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바로 내가 찾을 수 있는 힘이나는 문구였습니다. 그리고 그 문구들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선택한 것이 바로 위젯입니다.
그리고 그 정보들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면 락스크린 위젯의 도움도 받을 수 있겠죠. 하지만 처음의 시작은 아주 작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 부터 했습니다.
이 것이 힘이나게 해준다면, 나의 가설이 검증된다면 그 다음 단계들도 힘내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 보기 편한 링크는 이곳 을 눌러주세요.
내가 만들고 싶은 앱을 개발을 해서 만들고 싶어
일단 작은 것들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가설이 맞았을 때 좀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들을 추가합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알고있는 주접들을 잘 보이는 곳에 배치할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이벤트 합니다
여러분의 참여로 앱을 만들고 싶어서 장치를 하나 만들어 놓았습니다. 앱에 여러분이 알고있는 주접을 닉네임과 함께 써 주시면 앱을 업데이트 할 때마다 추가하고 써 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서 기념 뱃지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 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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