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트 가는 날이던가…? 이제 그만 검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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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 편한 링크는  이곳  을 눌러주세요. 아직도 오늘 마트가는 날인가 아닌가 검색 하고 계신가요? “xx마트 휴일”을 검색해본다거나, 지난주에 마트가 영업을 했었는지 흔적을 찾아본다 하는 일들이 저에게는 굉장히 반복적으로 자주 일어납니다. 주말에 장을 보러가기 전에, 혹은 주말에 장을 보러갈 계획을 세우기 전에 매번 검색을 해서 내가 가는 마트가 쉬는지 쉬지 않느지를 알아보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한데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속 검색하게됩니다. 예를들면 이번주 주말에 두 번째. 네 번째 주 주말인지 아닌지를 암산으로 판단하는 것은 매우 귀찮습니다. 만약 내 계산이 틀리다면 오늘 쉽니다 라는 표지판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경험은 주말에 하고싶지 않은 경험중 하나일테니까요. 그래서 아주 간단하고, 작은 앱을 만들었습니다. Don’t go mart! 기능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주 직관적으로 이번주 일요일이 마트가 쉬는 날인지, 오늘이 마트가 쉬는 날인지 아닌지를 알려주는 앱 입니다. 다른 앱은 알려주지 않냐구요? 달력 앱에 일정을 적어서 보면 되긴하지만, 내가 신경쓰지 않아도 추가를 계속하지 않아도 앱에서 손쉽게 보고 싶었습니다. 물론 전국에 모든 마트가 같은 날에 쉬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추가해야 하는 기능들은 많지만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으로 월 2회 휴무를 하게되었고, 월 2회 둘째 주, 넷째 주 일요일에 주로 휴점을 합니다. 추가 되어야 할 기능들은 많지만, 당장 마주한 문제인 그래서 이번주 주말에 마트갈 수 있는건가? 에 대한 답은 바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마트가 쉬는 날을 클로링이나 API로 구한것이 아닌 그냥 둘째 주, 넷째 주의 데이터를 array에 넣어 두었습니다. 물론 생각 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있지만 데이터를 만드는 것이 어렵지도 오래걸리지도 않기 때문에 어찌보면 무식한 방법이지만 1년에 한 번 업데이트 하는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아마도 추가적으로 고려해야하는 쉬는 휴무일들도 그냥 적어서 해결할 예정입니다. API를 쓰

나에게 힘을 주는 응원 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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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실패를 성공으로 바꿔주는 리바운드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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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매일의 일기를 확인해주세요 기분을 작성해주세요 오늘의 기록을 확인해보세요

마트에 안가는 날을 알려주는 동꼬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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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는 날을 확인해보세요! 오늘이 마트 가는 날 인가요? 오늘 마트 가는 날인지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픽셀 아트를 하는 분들을 돕기위한 필셀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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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셀의 크기를 골라서 나의 픽셀아트의 판의 크기를 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색상을 정하고  필셀을 만들어서 이미지를 저장해보세요!

내 삶의 불편함을 해결한 앱 토큰 메모를 만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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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기 편한 링크는  이곳  을 눌러주세요. 살면서 아주 작은 불편함들이 있습니다. 개선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적응하기에도 애매한 불편함입니다. iOS 개발자가 되고나서 가장 처음 만들었던 앱을 2년 반이나 지난 후에야 다시 돌아보며 개선했습니다. 한 달에 하나씩은 내가 만들었던 앱을 되돌아 보거나, 아니면 더 개선해 나가지 않으면 개발자로 계속 성장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시작하게 된 프로젝트 먼슬리 리이오입니다. 제가 만들었던 앱이 어떤 불편함 때문에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어떤 편함을 가져왔는지 앞으로 얼마나 더 편함을 가져다 줄 수 있을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토큰메모의 시작 생활을 하다보면, 많은 정보들을 기록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록한 정보들은 대부분 다시 검색되어서 끄집어 내어집니다. 스스로의 삶을 돌아봤을 때, 항상 카카오톡 내가 나에게 쓴 메모장을 쓰거나, 아이폰의 기본 메모앱을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별 문제 없다가도 기록이 흘러가 버리거나 쌓이면, 찾기가 너무 어려워지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개선을 한 것이 일반 메모장과 같은 메모장 이지만, 누르면 바로 클립보드에 복사가 되는 메모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끝이났습니다 2년 반 이후 무엇이 바뀌었는가? 여전히 스스로를 위해서 만든 앱을 사용하고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편할 방법을 고민했고, 내가 써보지 않은 기술을 공부하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해서 2가지를 했습니다 UIKit을 다 버리고 SwiftUI로 만들어 버리는 것 안 써본 기술을 써보는 것 Custom keyboard extension 그리고 이전에 문제를 더 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새로운 토큰 메모를 만들어 냈습니다. 새로운 메모를 만들고, 메모를 클릭하면 복사가 되는 것은 여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토큰 메모는 키보드를 추가해서 내가 만든 메모까지 들어가서 누르지 않아도 값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개선은 아주 작게 시작하기 나의 불편함으로 부터 시작

심리적 안정감이 주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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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기 편한 링크는 이곳 을 눌러주세요. 어딘가에 속해서 발전을 해 나가면서 무언가를 이루고 성취감을 맛 보는 것은 직업이 줄 수 있는 큰 즐거움이자 그 직업을 유지하고싶은 마음이 들게하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그룹안에서 어떤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지 돌아보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은 어떤가요? 사이콜로지컬 세이프티란? 번역하면 심리적 안전입니다. 이 글에서 말하는 심리적 안전은 내가 어딘가의 그룹에 속해있는 상태에서 누릴 수 있는 안전한 느낌을 말합니다. 회의중에 질문을 하거나 업무중에 실수를 해도 내가 조롱을 당하거나 굴욕을 당하지 않을 것 이라는 믿음입니다. 이러한 느낌은 나 자신이 그룹에서의 구성원으로 가치있음을 확인하고, 불이익이나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을 하게 해줍니다. Amy Edmondson이 이 용어( Psychological Safety)를 만들어냈고 검색해 보시면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왜 챙겨야 할까요? 사이콜로지컬 세이프티의 유, 무를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내가 속한 그룹에서 무언가를 제안하고 실제 실행이 되었을 때, 좋은 결과가 있었을 때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나쁜 결과가 있을 때 누군가 책임을 지고 그게 내가될 수 있다면, 새로운 도전이나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이 매우 힘들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발전하고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는 조직이 되려면 구성원들이 이러한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고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떤 것 들이 있을까요? 크게 4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장 하위의 안전이 만족되었을 때 그 보다 위의 안전이 보장됩니다. 맨 아래에 소속의 안전을 시작으로 그 위에 배움의 안전, 기여의 안전, 도전의 안전순으로 쌓여나갑니다. 아랫 단계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그 윗단계의 안전은 보장되기 쉽지 않습니다. 각 단계의 안전이 어떤 것들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언제 깨질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소속의 안전 가장 기본적인 안전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