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기 편한 링크 는 이 곳을 눌러주세요 앱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앱 개발을 시작할 때 보면, 세상을 바꿀만한 앱, 엄청난 돈을 가져다 줄 앱, 누구나 좋아할 만한 앱을 만들 준비를 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만든 앱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우리가 고민하는 것들에 대해서 기대하고 있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무엇인가? 언제나 앱을 만들기 전에 드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만든 앱은 제 삶이 너무 힘들어서 만들었습니다. 육아를 하는데 있어서 초보 아버지는 언제 그리고 얼마나 밥을 먹었는지, 기저귀를 언제 갈았는지, 모유수유를 얼마나 했었는지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애기 언제 마지막으로 분유 먹었지? 아끼 기저귀 갈 때 뭐 있었어? 나 모유수유는 얼마나 했어? 위 질문에 어…나도 몰라 라고 답하는 순간 독박육아라는 압박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상태를 체크하고 모니터링 하기 위해서 메모앱에 기록을 했었습니다. 너무나 게으른 저에게, 그리고 피곤한 저에게 좀 더 쉽게 기록이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굉장히 운이 좋겠도 저는 아주 간단한 앱은 스스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쉽게 기록하고, 기록한 것을 보기가 힘든 문제를 해결하고자 앱을 만들었습니다. 어떤 기능이 필요한가? 분유, 모유 먹은 양과 시간 신생아는 잠자는 시간은 아직 필요없지만 곧 필요해보임 기저귀 갈아주는 타이밍과 내가 본 것 수유를 얼마나 했는지 그리고 위의 것들을 볼 수 있는 방법 이 다섯가지 기능이 필요했습니다. 나만을 위한 로그인 다크모드 이쁜 UI 앱을 상징할 캐릭터 와 같은 사치스러운 것은 없습니다. 그저 내일도 나는 메모앱에 기록을 해야하는데, 그것을 도와줄 도구가 필요했습니다 앱을 개발하는데 걸린 시간 2시간 안쪽에 개발하고 출시했습니다. 왜냐하면 기능이 너무 적었기 때문이죠. 버튼 2,3개를 가진 페이지 4개와 저장한 데이터를 불러와 줄 페이지 1개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