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소프트웨어 장인이 되기 위한 길

[book] 소프트웨어 장인이 되기 위한 길

개발을 하면서 꾸준히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나는 꾸준히 나아지고 있는지, 나아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무엇이 나아지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이 책을 읽게 했다.

이 중에서 내가 직면한 문제와 관련된 부분을 직어 놓는다

  • 카타
  • 펫프로젝트
  • 오픈소스
  • 페어프로그래밍
  • 컨퍼런스

내가 저 5가지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아야 한다.

카타

프로그래밍, 알고리즘을 공부할 때 쓰는 방법으로 계속 갈고닦아야 한다.
문법적으로 부족하거나, 자료구조에 대해 공부할 때 쓰면 좋을 방법이다. 매일매일 하면 좋기에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하는 시간을 만들어야겠다.
주로 집중이 잘 안돼는 오전이른 시간에 하겠다.

펫프로젝트

실력을 늘리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고, 이 때 필요한 지식들을 익히고 정리한다. 테스트 코드 작성도, TDD도 여기에서 연습하면 좋아보인다. 다만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언제 이 프로젝트에 투자할지를 정하는 것이 힘들어보인다.

오픈소스

사실상 펫프로젝트와 같은 맥락과 같은 부분이다. 다만 남이 짠 코드를 볼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프로젝트 하나를 붙잡고 시간을 들여 소스코드 분석을 해 보는 것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보인다. 페이즈를 잡고 펫프로젝트와 다른 기간에 진행해보자.

페어프로그래밍

이건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온다. 일단 페어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멤버를 구해보자. 하고 꼭 후기를 남겨야겠다.

컨퍼런스

어딘가에서 발표를 하기위한 준비를 항상 해 놓자. 내가 발표할 수 있는 주제를 발표자료로 만들어서 공유하자. 또한 밋업이나 스터디가 있다면 찾아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자.

내가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유형이다.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아보며, 나는 이 중 어디에 속하는지 알아야한다.

  • 무지 : 잘 모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
  • 대중 : 더 나은 누군가에게 맡기려한다.
  • 냉소주의 : 하기 쉬운 비판부터 한다.
  • 트라우마 : 예전에 실패의 기억이 나아가지 못하게 한다.
  • 너무바쁜 : 전체적인 시간보다는 눈앞에 시간없음을 본다.
  • 상사 : 개발자의 언어로 설명하면 못 알아듣는다.
  • 몰상식 : 쉽지 않다.
  • 무념무상 : 출퇴근으로 월급을 받을 생각 이외에 아무 생각이 없다.
  • 피해망상 : 회사가 나에게 무언가 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무능력 : 이해능력이 부족하다.
  • 상아탑 : 스스로 가장 많은 것을 알고있다고 생각한다.
  • 좌불안석 : 자신이 다른사람으로 대체되어 해고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
  • 팬보이 : 하나의 기술, 프레임워크에 열렬한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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